양주시는 5일 농협중앙회와 지난달 말 농산물유통센터 건립협약을 체결, 환경성 검토가 끝나는 대로 인·허가 절차를 거쳐 빠르면 올해안에 착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농산물유통센터는 서울 가락동농산물시장 형태의 도매중심 농산물 집하·유통센터로 고읍동 산 62일대에 4만 5000평 규모의 단일 건물로 건립된다. 고읍동 지역은 국도 3호선 우회도로와 인접해 있고, 택지개발지구로 지정돼 오는 2008년까지 아파트 8000여가구가 들어서며 인근 옥정지구와 덕정지구도 오는 2011년까지 300만평이 개발돼 모두 2만 9000가구가 입주한다.
양주농산물유통센터는 대규모 유통시설이 없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양주·의정부·동두천·연천·포천 등 경기북부 생산 농산물을 소비자와 직접 연결하는 유통 거점이 될 전망이다.
양주 한만교기자 mghann@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