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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옐로하우스’ 재개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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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대표적 성매매 집결지인 ‘옐로하우스’ 일대가 재개발된다.

인천 남구는 옐로하우스가 포함된 숭의동 일대 낙후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시에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 지정을 건의했다고 6일 밝혔다.

대상지역은 숭의1동 350,360 등 현재 성매매 집결지를 중심으로 한 9452평이다. 현재 이곳에는 18개 성매매업소에 성매매여성 70여명이 생활하고 있다.

도시환경정비사업지로 지정되면 주민 80% 이상의 동의를 받아 주상복합건물, 오피스텔 신축과 상가 리모델링 등 재개발 사업이 가능해진다.

이 일대에 대한 재개발이 추진되면 지난 1월부터 구청과의 협상으로 자진 철거가 진행 중인 남구 학익동 성매매집결지(속칭 ‘끽동’)처럼 옐로하우스도 40년 만에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게 된다.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 지정 여부는 내년 6월 결정된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5-11-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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