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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인이 간부 공무원 업무평가 부산시 과장급 이상 대상 첫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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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과장급 이상 간부들이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처음으로 민간 전문가들로부터 업무 성과에 대한 평가를 받게 된다.

부산시는 12일 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고 평가의 객관성을 위해 직원의 업무성과를 민간 전문가들이 평가하도록 했다고 밝혔다. 평가 대상은 실·국장급 20명과 과장급 79명 등 총 99명이다.

시는 이들 간부 공무원이 지난해 추진한 업무를 종합평가, 올해 연봉책정 및 인사에 반영하게 된다.

평가단은 경제, 환경, 복지 등 10개 업무분야별로 2명씩, 총 20명이 참여하게 된다. 민간평가단은 부산시가 마련한 기준에 따라 비공개로 간부별 점수를 매기게 되며 시는 종합평가에 20% 반영한다.

시는 오는 2월까지 민간전문가의 평가를 포함한 종합평가를 거쳐 간부들의 업무성과 순위를 매길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6-01-13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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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