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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젯’ 어제 시동… ‘대전지하철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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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지하철 시대가 16일 막을 올렸다. 지하철 시대의 개막은 서울, 인천과 부산, 대구, 광주에 이어 6번째다.

이날 추병직 건교부 장관, 염홍철 대전시장과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갖고 오후 3시부터 운행된 지하철은 판암∼반석역간 1호선 22.6㎞ 가운데 판암∼정부청사역 구간 1단계 12.4㎞로 21분이 걸린다.12개 역이 설치돼 있다.

출·퇴근 시간대는 5분, 이외 시간에는 8∼10분 간격으로 오전 5시30분부터 자정까지 운행된다. 운행횟수는 하루 모두 248 차례에 이른다. 요금은 어른 900원, 교통카드를 이용할 경우는 800원이다.

대전지하철 이름은 ‘디젯’(DJET·Daejeon Express Transit)으로 정해졌다. 고속철 이름인 KTX처럼 쉽게 알리기 위해서다.

대전시의 지하철 개통은 1974년 서울을 시작으로 85년 부산,98년 대구,99년 인천,2004년 광주에 이어 여섯번째다.

대전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03-1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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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