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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일자리창출 추경 110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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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가 지역 주민들에게 110억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장기적 경기침체로 인해 주민들이 겪는 고통을 덜기 위해서다. 구는 이를 위해 이같은 금액의 추가경정예산안을 긴급 편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추경예산은 일자리 창출에 42억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투자에 54억원 및 기타 국·시비 보조금 증액에 따른 구비부담분 14억원으로 편성됐다.

특히 일자리 창출에는 26개 사업에 걸쳐 1801개를 만들 예정이다. 주요 사업으로 ▲노인일자리 사업확대 ▲공공근로 사업확대 ▲구민실태 욕구조사팀 운영 ▲뒷골목 청소 등 생활환경 개선사업 등에 제공될 계획이다.

구는 일자리 지원사업에 드는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행사성 경비 및 사무 관리비를 감액 및 절감하기로 했다. 생색내기용 전시행정이 아닌 구민들이 실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생활행정 구현에 전력을 다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다.

김우중 구청장은 “추경예산안은 심각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실질적이고 빠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면서 “추경이 구의회에서 처리되는 대로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마쳤다.”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09-3-19 0:0:0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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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