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6일 울산 울주군 삼남면 KTX역세권 개발현장에서 구석기시대로 추정되는 석기제작 장소가 발견됐다. 작은 사진은 망치돌·옆날긁개·외날찍개 등 구석기 시대 석기류. 울산시 제공 |
6일 울산발전연구원 문화재센터에 따르면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KTX역세권 개발구역에 대해 문화재 발굴조사를 벌인 결과, 구석기시대의 새부리 모양 석기, 외날찍개, 옆날 긁개, 수정 및 석영재 석기 등을 다량 발굴했다. 이와 함께 당시 석기 제작에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망치돌과 모루돌 등도 발굴됐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