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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관동 복합청사 19일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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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진관동에 행정·문화·복지·교육시설을 갖춘 복합청사가 문을 연다.

18일 은평구에 따르면 은평뉴타운 제1공익지구 2988㎡에 동주민센터, 자치회관, 보훈회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선 진관동 복합청사 개청식을 19일 갖는다.

진관동 복합청사는 2007년 12월 터를 매입해 그해 11월 첫 삽을 떠 올 4월에 공사를 완료했다. 공사비 56억원이 투입된 청사는 총 2988.4㎡ 터에 본관 및 별관 2개 동으로 건립됐다. 청사 본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036㎡(약 771평)의 건물로 1층에는 동주민센터가, 2~4층에는 자치회관이 들어섰다. 자치회관에는 강당을 비롯, 마을문고, 정보화·어학·어린이·생활체육교실 등이 꾸며져 주민의 눈높이에 맞춘 복합공간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951㎡(약 288평)로 건축된 별관 1층에는 은평뉴타운 단지에 입주한 맞벌이 부부의 자녀보육을 책임질 구립어린이집(80명 정원)이, 2~4층은 뿔뿔이 흩어져 있던 지역내 6개 보훈단체가 입주할 보훈회관과 부속시설이 마련됐다.

노재동 구청장은 “그동안 뉴타운 사업으로 비좁고 어려운 상황에서 근무를 해준 직원과 불편을 감내한 주민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복합청사 건립으로 주민들에게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행정·문화·복지·교육 인프라를 새롭게 제공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2010-05-19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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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