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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구급대’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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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응급구조를 위해 ‘오토바이 구급대’가 출범했다.

서울소방본부는 7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박연수 소방방재청장과 소방공무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토바이 구급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구급 서비스를 시작했다.

방재청은 기동성 있는 오토바이 구급대를 통해 교통이 혼잡한 도심지역과 접근성에 제한이 있는 농어촌 지역의 구조 지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토바이 구급대가 현장에 출동, 응급처치를 실시한 뒤 구급차와 연계해 병원으로 이송하게 됨에 따라 응급환자의 소생률이 높아질 전망이다.

방재청은 지난 4월부터 서울소방본부 2곳에서 시범 운행해 오던 오토바이 구급 서비스를 종로·중부·강남·도봉 소방서 등 10개 소방서로 확대했다. 출동 범위는 심정지 등 응급환자 외에도 대규모 행사장 응급활동도 해당된다. 내년 1월부터는 전국 단위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2010-10-08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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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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