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일자리 9400개 명문 중·고교 3곳 새 명소 15곳 만들것”
“일자리 창출과 명소 만들기, 교육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모으겠습니다.”
최창식 중구청장은 6일 “취임 초기인 지난해 구정 전반에 대한 기반을 닦았다면, 올 한 해엔 이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 살고 싶은 중구, 명품 중구로 가꾸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재선거로 취임해 10개월이다. 각오가 남다를 텐데.
-서민경제가 어렵다. 올해 160억원을 투입해일자리 9400개를 만들겠다. 지역 기업과 인력을 채용할 때 주민들을 일정 비율 채용하도록 협약을 체결하겠다. 관급 공사에는 저소득 주민 30%를 채용하도록 하는 조례도 만들었다. 사회적기업도 중점적으로 발굴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