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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 동별 장학금 기부천사 1000명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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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뿌리 장학사업 첫돌… 17개동 18개 장학회 운영

전국 자치단체 가운데 최초로 동별 장학회를 만든 성동구의 장학금 기부자가 1년여 만에 1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성동구에 따르면 ‘우리 지역 인재는 우리 힘으로 키운다’는 목표 아래 설립한 17개 동 18개 장학회에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회원은 484명이다. 기업과 단체, 개인 등 수시로 후원하는 사람까지 치면 1000명을 웃돈다.

1998년 설립된 용답동 청소년육성회와 2007년 설립된 금호4가동 무쇠막장학회 등 3개를 제외하면 15개가 지난해 4월 이후 만들어졌다. 1년여 만에 1000명의 풀뿌리 기부천사가 모인 것이다. 한 푼 두 푼 모인 장학기금은 현재까지 3억 8800여만원이나 쌓였다. 지원금은 지난달 말까지 모두 1억 8800여만원이다. 학생 167명에게 도움을 줬다.

성수2가 제3동 성삼장학회는 최근 저소득가정 및 성적우수 학생 7명에게 14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지난해 6월 23명의 정회원과 특별회원으로 설립된 행당2동 행당2장학회는 고교생 2명에게 40만원씩, 대학생 4명에게 100만원씩 총 480만원을 전달했다. 지난 18일에는 유일하게 2개의 장학회가 운영되는 마장동의 빈첸시오 장학회에서 새터민 대학생과 저소득층 고교생 등 총 8명에게 660만원을 건넸다.

특히 금호1가동 보물단지장학회의 활동이 눈길을 끈다. 보물단지란 지난해 5월 마을공동체로 설립한 재활용품 상설판매점이다. 장학회는 몇 명의 후원자가 모여 운영하는 게 아니라 ‘보물단지’의 판매 수익금에 68명의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을 더해 기금을 마련한다. 현재 장학기금 2200만원 중 1600만원이 보물단지 수익금이다.

고재득 구청장은 “가장 가까운 곳에서 동네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아는 주민들 스스로 학생들을 선정하는 덕분에 더욱 효율적으로 운영된다는 데 자부심을 느낀다.”며 “풀뿌리 장학사업에 뜻을 함께하고 싶거나 후원을 필요로 하는 청소년을 알고 있으면 각 동 주민센터로 문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12-04-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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