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 만에 130m ‘두둥실’… 장난감 도시 같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청년 창업가 몰리는 관악S밸리… 미래가 가장 빨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전국 초1 ‘늘봄학교’… 우울·불안 겪는 국민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어촌 정착 첫걸음, ‘전남 귀어학교’ 인기몰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소 전염병 ‘유행열’ 함안서 발생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2년 전 영·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했던 모기 매개성 전염병인 소 유행열이 경남에서 발생해 축산 당국이 비상 방역에 나섰다.

경남도 축산진흥연구소는 6일 함안 지역 한우 사육 농가에서 한 마리가 최근 고열 등의 증세를 보여 바이러스 분리 검사를 실시한 결과 유행열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3종 법정 가축전염병인 소 유행열 등은 치사율이 높지 않고 치료가 가능하지만 젖소는 유량이 절반 가까이 줄고 기립불능 정도까지 되면 도태시켜야 한다.

축산진흥연구소는 특히 올해는 고온다습한 날씨가 일찍 찾아와 유행열에 걸리면 일사병까지 겹쳐 위험한 상황을 맞을 우려가 높다고 경고했다.

창원 강원식기자 kws@seoul.co.kr

2012-06-07 15면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