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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체험하고 한옥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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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구 북촌종합체험관 개관

서울 종로구는 13일 가회동에 연면적 145.9㎡ 규모의 ‘북촌전통공예종합체험관’을 개관하고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북촌의 우수한 전통문화 콘텐츠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체험관은 본관과 제1·2별관 등 3개 건물로 구성됐다. 본관은 상설공예체험관으로 운영해 주로 관광객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제1별관은 전통공예문화학교로 꾸며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운영하도록 했다. 제2별관의 공예전시관은 종로구와 공방협의회가 운영하며 북촌의 전통 공방 공예품을 전시한다.체험관은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방문해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체험관 개관으로 한번에 70명 이상의 단체관광객도 체험행사를 할 수 있게 됐다고 구는 설명했다.

정현용기자 junghy77@seoul.co.kr

2012-11-14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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