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K팝 열기 타고 ‘이대 상권 살리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서부트럭터미널, 첨단 물류단지로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동, 어린이 보호구역에 무인카메라 확충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운동부터 영어까지… 똑똑한 ‘강남 시니어센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위급할 땐 폰 흔드세요” 서울시, 구조요청 앱 서비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시는 11일 납치, 폭력 등 위험 상황이 닥쳤을 때 스마트폰을 여러 번 흔들어 경찰청에 구조 요청을 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앱)을 개발해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안전지키미’ 앱을 개선한 이 앱의 주요 기능은 경찰청 자동 신고, 호신용 사이렌, 호루라기 소리, 가족과 친구에게 휴대전화 문자메시지(SMS) 자동 발송 등이다. 시는 경찰청 자동 신고 접수 기능의 경우 감도 센서를 조절해 걸어갈 때 자연스럽게 팔이 움직이는 정도로는 신고되지 않도록 했다. 대신 폭이 넓지 않더라도 상하로 약간 빠르고 세게 0.2초 이상 흔들면 자동으로 신고되도록 했다. 위험에 처했을 때 스마트폰을 흔들면 벨소리 대신 사이렌, 호루라기, ‘도와주세요’ 외침 등 사용자가 선택한 소리로 주변에 위험을 알리게 된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2013-01-12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육아하기 좋은 관악 [현장 행정]

일일 직원 된 박준희 관악구청장

동작, 어르신 일시 돌봄 ‘효도케어센터’ 오픈

사회복지사 등 전문 인력 9명 상주 4·8시간 단위로 주 5회 이용 가능

중랑 주민자치 활동 홍보… “소통·협력 구심점”

성과공유회 이틀 동안 개최 라인댄스 등 공연·작품 전시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