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이 뽑은 우리동네 맛집… 밀키트로 전국 식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도심 속 쉼과 회복”… 강북형 웰니스 관광지 1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은평구 ‘서울 금성당 무신도’ 국가민속문화유산 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강서구, 일자리 연계형 ‘마곡 도전숙’ 201세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집행 전 감사했더니 5억 아꼈네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중랑 과다설계 134건 개선

지난해 9월 17일 중랑구 가로수 생육환경 개선사업에 중대한(?) 변화가 일어났다. 2억 5249만원으로 잡힌 예산을 2억 4000만원으로 1250만원이나 아낄 수 있었다. 기능을 중요시해 자재 단가를 시장가격 중 저렴한 것으로 변경해 적용하는 한편, 나무의 갑작스러운 고사(枯死) 등 만약의 사태에 대비해 더 구입하게 되는 할증률을 엄격히 따져 불필요한 경우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앞서 2월 8일 연간 하천시설물 유지보수공사 과정에서도 단가 조정은 물론, 굳이 경관을 염두에 두지 않아도 된다고 봐 조경석 쌓기 및 놓기를 전석 쌓기 및 놓기로 공법을 바꿨다. 결국 예산을 2억 7890만원에서 2억 6788만원으로 1100만원 절감했다.

구는 이 같은 일상감사 실시로 지난해 390건을 사전 심사, 과다설계된 사업 134건에 대해 예산 5억 6000만원을 절감했다고 14일 밝혔다. 2011년도 269건에 대해 2억 8000만원을 절감한 데 견줘 2배다. 주요 절감 사례로는 물량 과다설계, 단가 과다인상, 시장가격조사 미흡, 단가·수량 산출계산 착오 등이었다. 일상감사는 주요 정책 및 사업 등을 집행 전 독립된 감사부서에서 적법성·타당성·경제성 등을 심사해 효율적인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것이다. 행정적 낭비요인을 예방함으로써 예산 누수와 시행착오 등을 사전에 방지하는 제도다.

안성근 감사담당관은 “일상감사 심사기능을 더욱 강화해 행여 발생할 수 있는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에 제거함으로써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2013-01-1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평창문화로, 예술과 자연 어우러진 ‘종로형 친환경

5월말 완공 목표…노후·파손 보도 단장

해방촌 공영주차장 주차면 2배 ‘쑥’

복층화 완료… 주차 24→49면

종로 부암·평창 아동 실내 놀이터 생긴다

187㎡ 규모 7월 준공·10월 개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