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부순환로 개봉1동사거리 주변 도로 정비 끝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어린이 꿈 피어나는 ‘강북 꿈 랜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감이 아닌 데이터로”…중구, 2년 연속 데이터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관악구 신림뉴타운 ‘신림4구역’ 신속통합기획 확정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싹~ 감싸면 Cool!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강서구, 쿨 스카프 인기… 물에 적시면 최대 7도 낮춰

“어이~ 시원하다. 이제야 살 만하네.”

지난 13일 강서구 직원들이 노현송 구청장의 여름 선물인 쿨 스카프를 두르고 근무하고 있다. 쿨 스카프는 6~8시간 동안 냉기를 유지해 체감온도를 낮추는 역할을 한다.
강서구 제공
지난 13일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휴지로 흐르는 땀을 닦아내던 강서구의 고모 팀장은 알록달록한 ‘쿨 스카프’로 바꾸고는 “시원하다”를 연발했다. 쿨 스카프는 물에 2∼3분간 적시면 고분자 폴리머(냉매)가 수분과 반응해 6∼8시간 동안 체감온도를 최대 7도 낮추는 효과가 있는 제품이다. 강서구는 지난 13일 쿨 스카프 1300여개를 구입, 전 직원에게 나눠 줬다고 15일 밝혔다. 노현송 구청장이 무더위 속에 근무하는 직원들을 위해 선물한 것이다.

정부는 불볕더위로 전력사용량이 급증하자 지난 12~14일 공공기관 냉방기 가동중지 등 강제절전 명령을 내렸다. 이에 따라 서울시와 각 자치구 사무실은 35도까지 치솟는 찜통으로 바뀌었다.

특히 강서구청은 지은 지 오래된 건물이고 창문이 작아 사무실 온도가 37도까지 치솟았다. 보다 못한 노 구청장이 전기를 쓰지 않으면서 직원들에게 시원한 근무여건을 만들어 줄 방법을 찾으라고 지시했다. 이에 얼음 조끼와 팬이 달린 쿨링조끼 등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왔다. 노 구청장은 “등골을 타고 흐르는 땀과 전쟁을 치르는 직원들의 모습이 너무 안쓰러웠다”면서 “직원들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여러 가지 아이디어 중 가격과 효과 등을 고려해 쿨 스카프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3-08-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동작, 한강변 천문대서 ★ 봐요

노들역 인근 ‘본동 명소화 사업’

어르신 위로하는 따뜻한 갈비탕… 서대문 두 번째 ‘

이성헌 구청장, 2호점 준공식 참석

장군, 감축드립니다… ‘이순신 생일잔치’ 4만명 북

중구 이순신축제 인파 1년 새 두 배 탄신 481주년 기념 주민 481명 편지 김길성 구청장 “탄생지 위상 높일 것”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