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NC가 창원시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분위기에서 비롯됐다. NC는 지난 22일 창원시에 2016년 3월까지 짓기로 한 신축구장 건립 약속을 이행해 줄 것을 확인하는 공문을 보냈다. 이는 창원시가 일방적으로 신축구장 부지를 진해육군부지로 선정한 데다 이마저도 답보 상태에 있어서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2014-01-28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