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 31일 글로벌 카운트다운…‘이순신1545 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雪렘 가득… 도봉, 내일 눈썰매장 활짝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금천 어린이들 눈썰매 타며 겨울 추억 쌓아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동 민원서비스 5년 연속 우수기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초보맘 강좌·책읽는 마을 등 서대문 마을사업 12개 지원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대문구는 상반기 마을공동체 사업 12개를 선정, 총 3090만원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

사업 분야는 ▲‘토닥토닥 초보맘 시즌2’, ‘행복한 엄마 행복한 아이’ 등 부모 커뮤니티 4개 ▲‘향기나는 굴레방’, ‘나눔 리본(Re Born)’ 등 복지공동체 3개 ▲‘새롬어린이마을잔치’, ‘북마마’ 등 주민모임 2개 ▲‘책 읽는 마을’, ‘어린이 영어연극’ 등 교육 2개 ▲한·중어린이 ‘팡요탐험대’인 다문화공동체 1개다. 사업별로 240만~270만원을 지원한다.

구는 지역 특성을 살린 마을공동체 형성을 위해 올해 사업 주제를 ‘재미있는 마을살이, 안전한 마을, 함께하는 마을공동체’로 내걸었다. 앞서 주민제안 방식으로 2월 24일부터 3주에 걸쳐 공모를 진행했다. 대상은 구에 살거나 사업장을 둔 5인 이상 주민 모임이나 비영리 민간단체다. 이어 지난달 25일 사업 타당성과 실행력, 주민참여도 등 지원 대상을 심의·의결했다. 지난 2일엔 공모사업 선정자와 협약을 맺었다.

문석진 구청장은 “주민들이 함께 문제를 찾고 풀어가는 과정에서 마을공동체가 정착하게 된다”며 “하반기에도 마을공동체 사업을 공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2014-04-09 2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영등포구, 서울시 옥외광고물 수준향상 평가 ‘우수

2019년부터 올해까지 6년 연속 우수구 성과

광진, 공공기관 청렴도 3년째 1등급

709개 기관 평가… 구 단위 유일 김경호 구청장 “신뢰 행정 실현”

강동, 지역 기업 손잡고 다자녀 가정 양육비 부담

26회 ‘윈윈 프로젝트’ 결연식 333가정에 누적 10억원 후원

놀이공간·학원가 교통… 주민과 해답 찾는 강남

조성명 구청장, 현안 해결 앞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