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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북 6곳 기초 자치단체장 남부내륙철도 조기 건설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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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타당성 조사를 하고 있는 남부내륙철도 노선 구간 경남북 6곳 기초 자치단체장이 5일 정부에 철도 조기 건설을 건의했다.

경남 진주·통영·거제시와 합천군, 경북 김천시, 고령군의 시장·군수는 이날 김천시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대정부 공동 건의문’을 채택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전라선 복선전철과 원주~강릉선 철도사업, KTX 호남선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BC(비용대비 편익)가 낮았음에도 국토균형발전이란 명목으로 추진되고 있듯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도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추진해 줄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시장·군수들은 “기획재정부 장관이 ‘지방의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에서 BC가 낮게 나올 수밖에 없어 해법을 찾기 위해 나서겠다고 한 약속에 따라 해법을 빨리 찾아서 사업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합천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2015-02-0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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