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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中 지린성·옌볜주 ‘교류·협력’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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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조철기 의장이 옌볜주 후지아푸 당서기와 인사를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


충남도의회(의장 조철기)는 10일부터 14일까지 중국 지린성과 옌볜주를 방문해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 지린성과 옌볜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의 공식 초청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4월 지린성 인민대표대회 대표단의 충남도의회 방문에 대한 공식 답방으로 마련됐다.

옌볜조선족자치주 인민대표대회와의 공식 교류는 2019년 8월 이후 7년 만이다.

대표단은 지린성 황창(黄强) 당서기와 옌볜주 후지아푸(胡家福) 당서기를 각각 만나 양 지역의 발전 현황과 교류·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충남도의회 김은나 의원 등 대표단이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방문해 현지 직원 등과 인사를 나눈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도의회 제공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찾은 대표단은 산업단지 운영 현황과 주요 추진 사업, 투자 환경 등을 확인하며 한·중 양국 간 산업·경제 분야 협력 가능성을 살폈다.

대표단은 중국 대표 자동차 제조기업인 이치자동차를 방문해 자동차 산업 발전 현황과 기업 운영 등도 확인했다.

조철기 의장은 “한·중(창춘)국제협력시범구를 비롯한 양 지역의 발전 경험을 공유하고 충남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과 새로운 협력 기회 발굴에도 의회가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산 이종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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