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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참치회값 싸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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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 참다랑어 어획 쿼터 71%↑

‘고급 참치회값이 싸지려나?’

우리나라의 내년 대서양 참다랑어 어획쿼터가 대폭 늘어났다. 해양수산부는 지난달 22~27일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대서양참치보존위원회(ICCAT) 회의에서 최근 대서양 참다랑어 자원이 회복된 것을 반영해 참다랑어 어획쿼터를 올해(95t)보다 71% 많은 163t로 정했다고 4일 밝혔다. 2017년 쿼터도 181t으로 늘었다.

참다랑어는 전 세계 참치어획량 450만t 가운데 1%도 되지 않는 최고급 횟감이다. 우리나라는 올해 ICCAT 95t을 비롯해 중서부태평양수산위원회(WCPFC) 717t, 남방참다랑어보존위원회(CCSBT) 1140t의 쿼터를 획득했다.

해수부 관계자는 “전 세계 참다랑어 어획량의 90% 이상이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고 우리나라도 마찬가지”라면서 “대일 무역에 있어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는 어종”이라고 말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2015-03-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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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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