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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 환경순찰대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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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시설물·쓰레기 투기 등 점검 생활 불편 사항, 민원 접수·해결

서울 강북구는 동네 주민들과 함께 지역 환경순찰을 하면서 주민 불편 사항과 동네 위험요소 등을 구민이 스스로 점검토록 하고 이를 해결해 주는 ‘구민과 함께하는 환경순찰’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3월부터 삼양동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올해 말까지 총 13개동의 취약지역들을 해당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순찰하고 돌아볼 계획이다. 지난 8일에는 미아동 주민들과 순찰 활동을 했다.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도로변, 공원, 주택가 골목 등을 함께 걸으면서 빗물받이, 이면도로,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물을 돌아보고 쓰레기 무단 투기 사례나 불법 광고물을 뿌리는 경우, 도로상에 불법으로 물건을 쌓아 두는 경우 등을 점검했다.

순찰에서 발견된 생활 불편 사항 등은 주민과 함께 처리 방안을 모색한다. 이후 정식 민원으로 접수해 조치하며 그 결과는 순찰에 참여한 주민에게 알려 준다. 지난 3·4월 삼양동과 미아동 현장순찰 과정에서는 총 28건의 생활 불편 사항을 찾아 정식 민원으로 접수했고 모두 해결했다.

주민들에게 구정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구민들이 생활 주변에서 느끼는 불편 사항에 대해 보다 실질적으로 해결 방안을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클 것으로 구는 예상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민이 스스로 동네를 점검하고 구청과 소통해 가면서 작은 불편 사항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살필 수 있게 하겠다”면서 “이는 쾌적하고 살기 좋고 깨끗한 구가 되는 지름길”이라고 밝혔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2015-04-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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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