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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한 의원이 28일 ‘ 2015 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 전국복지대회’에 참석해 축사를 하고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과 사회적 편견을 없애는 인식개선 등을 위해 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서울특별시와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가 후원하는 2015년 ‘한국시각장애노인복지협회 전국복지대회’가 지난 28일 열렸다.

이날 행사는 시각장애인들이 주체가 되어 전국의 시각장애인이 직접 경험하는 기본권 차별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정책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시각장애인의 사회참여가 보장될 수 있도록 사회참여 저해요인의 분석·검토를 통해 사회적인 불리를 극복할 수 있는 해결방안 마련하는 등 시각장애인이 자주적이고 직접적으로 의사결정에 참여하는 공간을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였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김영한(새정치민주연합, 송파5)의원은 축사을 통해 “아직도 많은 장애인들이 사회적 차별과 낮은 교육수준, 고립생활 등으로 사회참여에 배제되고 있습니다”라며 “장애인의 사회참여를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마련이 시급합니다”라고 말했다.

김영한 서울시의원은 또 “‘장애’를 ‘절망’으로 여기지 않는 여러분의 용기가 이 사회를 좀 더 따뜻하게 만들고 있습니다”라고 대회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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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