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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희 서울시의원(왼쪽 여섯번째)이 15일 ‘1일 현장수도사업소장’으로 위촉돼, 강서구 구암근린공원에서 서울시 수돗물 ‘아리수’를 홍보하며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서울시의회 제공. |
그 밖에 ‘블라인드 테스트’ 부스를 운영하여, 아리수의 물맛이 시중에 유통되는 생수보다 우수함을 알리기도 했다. 블라인드 테스트에 참여한 한 시민은 “모르고 먹었더니 고가의 생수보다 수돗물이 훨씬 맛있었다”라며 아리수 음용 문화 확산에 동참 의사를 표하기도 했다.
한명희 서울시의원은 “행사를 진행할수록 아리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점점 나아지고 있음을 체감한다”고 소감을 밝히며, “아리수가 더 많은 시민들에게 가까워지도록 아낌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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