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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이 끊긴 심야 시간대 서울의 교통 상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세계에 행정 혁신 사례로 자랑하는 올빼미버스가 운행 3년을 맞아 노선 추가를 검토 중이다.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 4월 시범 운행을 시작한 올빼미버스는 오후 11시 40분~오전 6시에 30~50분 간격으로, 8개 노선에 47대가 운영 중이다. 누적 탑승객 숫자는 666만명으로 하루 평균 7403명이 이용한 꼴이다. 탑승객이 가장 많은 노선은 강남역과 삼성역을 지나는 N61번(신정동∼노원역)이다. 시는 택시업계의 반발을 고려해 택시가 잘 잡히지 않는 홍대 입구, 위례신도시, 남부순환로 구간을 새로운 추가 노선으로 검토 중이다.

한편 ‘심야 콜버스’의 4월 운행을 앞두고 시의 중재 노력이 한창이다. 시는 운행 개시 시간으로 콜버스업체(오후 10시)와 택시업계(오전 0시)의 주장을 절충한 오후 11시를 제시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2016-03-21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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