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 ‘월드컵 자전거 순찰대’ 출범 서울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는 28일 마포 자전거연합회와 함께 ‘월드컵 자전거 순찰대’를 출범시키고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자전거 순찰대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마포구 성산 1, 2동과 중동 일대를 순찰한다. 우병일 월드컵지구대장은 “지역 주민과 긴밀한 접촉을 통해 찾아가는 순찰활동을 펴겠다”고 말했다. 서울 마포경찰서 월드컵지구대 제공 |
2016-03-29 2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