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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돌이 기동대’ 사업 착수, 수시 순찰… 신고 전 불편 해소

서울 중랑구 날쌘돌이 현장기동대 소속 공무원들이 골목에 무단 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중랑구 제공
서울 중랑구에 ‘날쌘돌이’가 뜬다. 주민이 불편을 말하기 전에 미리 알아채고 해결해 주는 공무원들이다.

중랑구는 7일 오전 10시 30분 구청 중앙광장에서 ‘날쌘돌이 현장기동대’ 발대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날쌘돌이 현장기동대’는 주민의 생활불편이 접수되면 공무원이 현장을 방문해 처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수시로 전 지역을 순찰해 신고 전 불편사항을 찾아 해결하는 ‘비포 서비스’ 방식의 사업이다.

기동대는 매일 중랑구 전 지역을 순찰해 무단 투기된 쓰레기와 불법으로 쌓인 물건 등을 거두고 불법현수막, 전단지를 제거하는 등 주민들이 흔히 신고하는 생활 불편 사항을 해결하는 활동을 벌인다. 바로 해결하기 힘든 사항은 담당 부서의 현장 처리반과 협업해 최대한 빨리 처리할 계획이다.

구는 2015년에 응답소 현장민원 3만 5000여건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 발 빠른 민원 처리로 서울시 평가에서 2011년부터 5년 연속 우수 구로 선정됐다. 나진구 구청장은 “주민들이 불편을 호소할 때 출동하면 이미 늦다. 불편을 미리 예상해 처리하는 것이 최상의 대민 서비스”라며 “공무원은 복지부동하다는 고정관념과 달리 중랑구 공무원은 늘 신속정확하다는 이미지를 구민들에게 심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대근 기자 dynamic@seoul.co.k
2016-10-06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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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