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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니가타시, 울산에 태풍피해 성금 50만엔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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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빨리 태풍 피해의 상처를 딛고 일어서기를 바랍니다.”

17일 울산시에 따르면 우호협력도시인 일본 니가타(新潟)시가 지난달 발생한 태풍 ‘차바’ 피해와 관련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금 50만엔(약 540만원)을 보내왔다. 니가타시는 “피해를 복구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라는 뜻을 전했다. 성금은 피해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달 7일 니가타시는 시노다 아키라 시장과 다카하시 미츠요시 의장 명의로 ‘위로 서한문’을 보내온 바 있다. 니가타시는 서한문에서 “이번에 대형 태풍 차바에 의해 울산시가 피해를 입은 것에 대해 니가타 시민을 대표해 마음으로부터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빠른 시일 내 정상화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울산과 니가타시는 올해 우호도시협정체결 10주년을 맞아 양 도시 시장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 및 문화공연단 상호 파견과 ‘한·일 한가위 축제 in 니가타’ 참여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벌이고 있다.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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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