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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주 시내버스 지간선제 새해 2월부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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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시·완주군 시내버스 노선이 대폭 개편돼 새해 2월부터 시행된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지간선제 도입과 신흥 개발지역 신설 노선 설치 등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개편안은 팔달로 중심의 남북 단일 축 시내버스 노선을 6개 축으로 세분화하고 다양화했다. 현재 122개인 시내버스 노선 가운데 34개 노선이 개편되고 중복 노선 30개가 폐지된다. 전주시 9개 노선, 완주군 14개 노선이 신설된다. 전체 노선은 116개 노선으로 줄어들고 56개 노선은 현행대로 유지된다. 이 같은 노선 개편으로 평균 배차 간격이 현재보다 4.6분 줄어들고 391대 시내버스의 평균 운행거리도 12.1㎞ 단축된다.

시는 노선 개편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내년 2월까지 홈페이지와 교통정보센터, 홍보물 등을 통해 홍보와 안내를 진행할 계획이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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