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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건강관리센터로 변신한 성동구 보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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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개관… 진료실·클리닉 통합, 전문가 1:1상담·검사 한번에

“여기가 보건소야! 종합병원의 건강검진센터 같네. 나도 검진 좀 받아야지.”


박민하(63·서울 성동구 행당1동)씨는 27일 확 바뀐 성동구 보건소에 들어서면서 이렇게 말했다. 행정 업무만 하던 구 보건소가 건강검진센터로 변신한 것이다.

성동구는 28일 보건소 1층에 검사·진료·상담을 한꺼번에 받을 수 있는 주민건강관리센터가 새로 문을 연다고 이날 밝혔다.

성동구는 진료접수와 상담, 검사를 하는 지역 주민의 동선을 고려, 기존에 분산되어 있던 보건소 대사증후군관리센터와 진료실, 금연클리닉을 하나로 통합한 주민건강관리센터를 꾸몄다. 센터에서는 전담의사가 대상자별 설문조사와 기본 검사, 상담으로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생활습관 바꾸기 위한 개인별 건강관리계획을 제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건강관리계획은 6개월 단위로 중간 점검과 최종 평가를 해 대상자가 지속적으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실천하고 건강을 유지하도록 돕게 된다.

또 금연·절주·영양·운동에 관해 전문가와 1대1 상담은 물론 합병증 관리를 위한 심층검사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다. 치매·정신 분야의 추가 검사가 필요하면 관련 전문기관으로 검사·상담까지 바로 연계된다. 100세 시대에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 예방과 관리를 위한 주민 중심의 고품질 보건의료 서비스를 펼치게 된 것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주민건강관리센터는 사전 예약제를 도입하는 등 지역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면서 “주민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보편적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2016-12-2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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