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극복의 날 유공 정부 포상
서울 동작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6년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 유공 정부 포상’에서 장관 표창 2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병원, 공립요양병원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관리 및 우수 프로그램의 성과를 심사한 이번 포상에서 동작구는 기관상(치매 우수 프로그램 부문)과 개인상(치매 예방 관리 부문)을 받았다.
지난 3월부터 매주 화요일 사육신공원에서 치매 예방 걷기 및 체조를 비롯해 웃음 치료, 체력 측정, 미션 윷놀이 등 다양한 인지활동을 하는 ‘기억산책 프로그램’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치매 노인들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하는 치매안심셔틀버스도 함께 평가받았다.
개인상 표창 수상자인 동작구치매안심센터 임세훈 팀장은 조기검진 및 치매 환자 관리 업무를 총괄하며 지역사회 치매 안전망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류삼영 구청장은 “제19회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우리 구의 치매 통합 관리 노력이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인정받아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분들이 안심하고 행복한 일상을 누리실 수 있도록 사각지대 없는 돌봄 체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해 가겠다”고 밝혔다.
박재홍 기자
2026-09-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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