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도로점용허가’ 원클릭으로 해결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강남, 수능 당일 유해환경 점검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광진구, 수능 이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 점검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중랑, 어린이 3000명 전통시장 체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성남~장호원간 국도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발읍 응암리~가남읍 흑석삼거리 6.1km 연장 추진

경기 이천시는 성남~장호원간 국도 3호선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가 KDI 예비타당성조사에서 통과되어 부발읍 응암리~가남읍 건장리 흑석삼거리까지 자동차전용도로로 6.1km 추가 연장이 가능해졌다고 8일 밝혔다.


국토부는 여러차례 예비타당성조사를 벌였으나 사업성 부족으로 통과하지 못했다.이로 인해 6공구 사업은 폐지 우려로 민원이 계속 제기 되었다.
 조병돈 이천시장은 지역균형 발전과 장호원읍~충주시와의 연계성을 높일 수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6공구 공사는 반드시 추진되어야 한다며 국토부와 기재부에 수차례 건의, 국토부가 차선책으로 가남읍 건장리 흑석삼거리까지의 대안노선을 제시하여 금번에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게 되었다.

한편 국토부 관계자는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1~5공구는 올해 말 완전 개통 목표로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이번에 통과된 6공구 6.1km에 대하여는 국도5개년계획에 반영하여 조속히 추진한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훈훈

15일부터 25억 모금 목표로 진행

송파 기업 9곳, 다자녀 가정과 ‘희망의 결연’

1년간 매월 10만원씩 양육비 지원 2012년부터 181곳 302개 가정 후원

“서초,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로 만들 것”

잠원·반포권역 도시발전 정책포럼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