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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록과 음악의 향연 강서에서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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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우장산 신록축제’ 개최…건강걷기·숲속 음악회 등 행사

지난해 5월 열린 ‘우장산 신록축제’의 ‘신록체험 건강걷기’에 참가한 주민들이 우장산 산책로를 걷고 있다.
강서구 제공
서울 강서구는 27일 ‘2017 우장산 신록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강서구 관계자는 “5월의 끝자락에서 봄의 여운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를 마련했다”며 “싱그러움이 넘쳐나는 우장산에서 초록빛 향기와 신나는 음악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축제는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3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신록체험 건강걷기’를 한다. 우장산과 검덕산에 조성된 2.5㎞의 산책로를 걸으며 활력을 충전한다. 2부에서는 구민과 함께하는 ‘어울림 문화 한마당’이 펼쳐진다. 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이 댄스와 노래, 판소리, 기타연주 등을 선보인다. 3부에서는 ‘숲속 음악회’가 열린다. 정수라, 안치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해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축제 열기를 달굴 예정이다. 강서구 관계자는 “우장산에는 걷기 편한 산책길과 축구장, 야외공연장, 유아숲체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나들이 장소로 손색이 없다”며 “가족과 연인, 친구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2017-05-26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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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