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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인권 감수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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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교육 전문가 파견 아카데미 개설...유관단체 1030명 대상


지난 3월 시청 율동관에서 열린 인권지킴이 입문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이 기념사진을 찍고있다. (성남시 제공)
경기 성남시는 12일부터 9월 28일까지 인권교육 전문가를 파견해 인권 아카데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인권 감수성 높이기 위해 사전에 신청한 통장,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회 회원 등 유관단체원 1030명이 교육 대상이다.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교육장으로 정해 1차례당 30여 명씩 수정구 태평1동부터 인권 아카데미가 열린다.


인권의 의미를 담은 역사 속 문장을 찾아 그 뜻과 보편적 인권의 가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우리 동네’에 인권이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를 생각해 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인권적 시각으로 주민참여 고민하기 차별과 배제가 아닌 모두를 포함하는 주민자치 사회적 약자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PPT 영상 교육도 이뤄진다.

동네 주민의 사정을 잘 알고 지역 행사에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유관 단체원의 특성상 파급력이 커 노인과 장애인, 외국인 등 사회적 약자의 인권 보호를 실천하고 그 의미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교육은 ‘모두가 존엄한 인권도시’를 비전으로 한 성남시 인권기본계획(2017~2021년) 추진 사업 중 하나로 마련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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