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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0시부터 월곡1동서…녹색 실천 체험부스·공연 행사

서울 성북구가 오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곡1동 생명의 전화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동신아파트 앞까지 127m를 차 없는 거리로 지정한다.

성북구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월곡1동 생명·복지·나눔의 거리-주민과 환경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행사는 차 없는 거리 운영 이외에도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체험부스, 전기차 시승 및 인력거 타기 체험, 무대행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이뤄진다.

친환경 녹색생활 실천 체험부스는 70여개가 운영된다. 절전소·에코마일리지 사업 홍보, 친환경 제품 만들기 체험, 자전거 발전기로 솜사탕 만들기, 태양광 휴대전화 충전기 만들기,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집 공기 지키기 체험 부스 등이 있다. 무대행사에서는 주민동아리 ‘퀸즈플롯 앙상블’, 고려대 밴드동아리 ‘구름다리 확장공사’ 등의 공연을 볼 수 있다.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날로 심화하는 미세먼지 등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을 위해 준비했다”면서 “재생에너지 등 체험과 나눔을 통해 환경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7-06-22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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