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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 건강수칙’ 고시원 등 배포

서울 동작구는 노량진 고시생을 위한 ‘2030 건강수칙’을 소책자로 만들어 배포했다고 29일 밝혔다.

열악한 환경에서 장기간 수험생활에 지친 노량진 청춘들에게 제대로 된 건강관리법을 알려 성공적인 취업을 도우려는 것이라고 구측은 설명했다. 소책자에는 지속적인 스트레스에 노출된 수험생들의 마음건강 지키기부터 금연과 절주, 그리고 균형 있는 식습관까지 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내용을 담았다.

수험생 학습지침과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천방법을 소개해 일상생활에 유용한 팁까지 제공한다. 구체적으로 금연이 필요한 이유,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실천방안, 마음건강 지키기, 생활 속 감염 예방으로 건강지키기, 식생활과 건강실천은 이렇게 하자 등 5개 분야가 페이지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돼 있다.

2030 건강수칙은 8페이지로 총 3000부가 제작됐다. 책자는 고시원을 비롯해 학원, 독서실 등 수험생이 밀집한 장소에 배부됐으며, 보건소와 동주민센터에 비치돼 일반주민들도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구는 지난해 3월 ‘동작구마음건강센터’를 개소하고 수험생들의 심리상담을 지원하고 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7-08-3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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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