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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부산 영도구 등 4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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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구 등 4개 구가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부산시는 ‘2017년도 도시재생뉴딜 시범사업 공모’에 영도구, 사하구, 동구, 북구 등 4개 구가 선정돼 국비 397억원을 지원받는다고 14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형은 영도구 봉래동 일원의 ‘베리베리 굿 봉산마을 복덕방’, 주거지 지원형은 사하구 감천2동 일원의 고지대 생활환경 개선 ‘안녕한 천마마을’, 일반근린형은 동구 범일2동 일원 ‘래추고(來追古)! 플러싱’, 중심시가지형은 북구 구포동 일원 ‘구포이음’ 사업이다.

국토교통부가 이날 발표한 시범사업 선정지역은 총 69곳(광역 44곳, 중앙 15곳, 공공기관 제안형 10곳)이다.

국토부는 이날 도시재생 뉴딜사업 첫해 시범사업인 만큼 신속히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주민협의나 계획수립 진행 등이 된 준비된 사업을 우선 선정했다.

국토부는 올해보다 배 이상 늘어난 130여곳에 대해 도시재생뉴딜사업지역을 선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도시재생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해온 부산시는 지자체와 함께 내년도 도시재생 사업지역을 적극 발굴할 방침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부산은 도시재생 쇠퇴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다”며 “내년에도 부산의 쇠퇴지역이 도시재생뉴딜사업이 적극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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