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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 비리로 취소 1년 만에 복원…조직위, 보존회·외부 전문가로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의 판소리 명창부 장원에게 주어지는 대통령상 복원이 확정됐다.

18일 전북도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6일 2018년도 공연전통예술 분야 정부 시상 계획에서 전주대사습놀이 판소리 명창부 대통령상 복원을 확정, 발표했다.

2016년 대사습보존회 이사의 심사 비리와 보존회 내부 다툼 등의 사태로 대통령상 시상이 취소된 지 1년 만이다.

지난달 재구성된 전주대사습놀이 조직위원회는 보존회와 외부 전문가로 구성해 견제와 균형을 통해 공정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올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정통성과 역사성에 중점을 둬 개최하기로 했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2018-04-1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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