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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포동 낡은 간판이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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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일원1동 등 간판 개선

서울 강남구가 개포로22길 일대에서 벌인 간판 정비 전(왼쪽)·후 모습.
강남구 제공
서울 강남구가 개포동 및 일원1동 일대에서 ‘간판 개선사업’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규정에 맞지 않거나 낡고 오래된 간판을 철거하고, 그 자리에 거리의 특색과 점포 이미지에 어울리는 간판을 설치하는 것이다. 올해는 지난 3월부터 개포로22길과 일원1동 간선도로에 있는 총 179개 간판을 대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개포로22길은 국립 국악교육기관인 국악 중·고등학교와 국악기 제작사 학원 등이 있어 국악을 주제로 개선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구는 지난해에도 남부순환로 198개 점포, 역삼로 114개 점포의 간판을 정비한 바 있다.


이희현 도시계획과장은 “올해부터 옥외광고물 과태료 부과로 조성한 옥외광고정비기금을 간판개선사업에 전액 활용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냈다”면서 “사업을 지속 추진해 아름다운 거리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2018-04-2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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