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안정적인 양육환경을 조성하고 아동의 신체, 인지, 정서 등에 대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엔 사업 체계가 잘 잡혀 있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 기획, 사후관리 계획 등을 구체적으로 세워 아동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충실하게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는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17개 시·도 및 131개 시·군·구에서 펼친 사업을 대상으로 했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2018-06-0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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