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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청년인턴 채용 중기에 월 80~1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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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는 ‘강남구 중소기업 청년인턴십’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인턴십은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구인난 해소를 위해 2010년 도입됐다. 청년인턴 채용 중소기업엔 3개월간 1인당 월 80~100만원의 임금을 지원한다. 인턴의 정규직 전환 땐 7개월을 연장, 최대 10개월간 인건비를 지원한다. 인턴사원은 월 175만원 이상의 고정임금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기업은 95만원 이상만 부담하면 된다. 지금까지 1339명이 청년인터십 과정을 마쳤고, 93.3%인 1250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인턴 대상은 만 15~34세의 미취업 청년이다. 관내 소재 근로자 5인 이상 중소·중견 기업 중 청년인턴을 선발한 기업은 강남구상공회나 한국전시주최자협회에 인턴채용신청서 등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윤태조 일자리정책과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적극 행정을 통해 기업이 성장하고 청년이 모이는 ‘미래형 매력 도시, 강남’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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