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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민관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중심 아동돌봄 서비스 체계 구축·지원 근거를 담은 ‘서울특별시 온마을아이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가정의 양육부담 완화와 아이가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사회환경 조성에 기여하는 등 사회적 약자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우리 사회에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시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책임과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오늘 수상을 계기로 더 많은 시민의 행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은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와 공헌을 한 시민과 단체, 지방자치단체장, 지방의회 의원을 해당 분야 관계자로부터 추천받아 심사를 거친 후 시상자를 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