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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랑상품권 내년 3조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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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계획을 올해 2조 3000억원에서 내년에는 3조원으로 늘리기로 하고 발행 비용 일부를 국비 등으로 지원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전국에서 판매된 지역사랑상품권은 11월 말까지 2조 8000억원으로 집계됐다. 당초 발행 예정액 2조 3000억원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지자체에서 자체적으로 지방비를 들여 발행 규모를 확대한 데 따른 것이다. 내년에는 이를 3조원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내년 지원금액은 특별교부세를 포함해 1200억원이다. 내년에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할 예정인 199개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산업·고용위기 지역, 강원산불·포항지진 피해지역 등 19개 지자체에는 국비로 발행액의 4%를 지원한다. 나머지 180개 지자체에는 국비와 특별교부세로 각각 발행액의 2%씩 총 4%를 지원하게 된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2019-12-26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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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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