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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시민 1인당 재난기본소득 5만원 지급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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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

경기도 안양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시민 1인당 5만원 ‘안양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형 10만원을 포함 1인당 15만원으로 4인 가족 기준 60만원을 지급한다.

재난기본소득은 지역화폐 ‘안양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하며, 3개월 안에 소진해야 한다. 다음달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원절차를 거쳐 지급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고통받은 시민에게 도움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고자 안양형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시는 상공인을 돕기 위해 안양사랑상품권을 10% 할인 판매기간을 6월까지 연장하고, 시·구청 구내식당 휴무일도 확대했다.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활성화, 저소득층 양육 한시적 지원, 선별진료소 장비구입 등을 위해 시 주관 행사를 축소, 코로나19 대응 예산 305억 원을 긴급 편성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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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