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개월 연속 인구 자연감소… 결혼 건수도 사상 최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정신병원 입원 환자 3명 중 1명은 ‘강제 입원’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한국 유학 포기하는 외국인들… 지방대학 재정 빨간불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배워서 남 주자… 서대문 ‘재능나눔 봉사단’ 양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유튜브·손뜨개·목공 등 교육 진행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서울 서대문구는 주민이 자신의 재능을 계발해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해 나눌 수 있도록 ‘재능나눔 자원봉사단’ 양성교육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손뜨개 심화, 목공 DIY 등 3개 과정이 4~6회씩 진행된다. 평소 자원봉사에 관심이 많고 교육 이수 후 1년 이상 봉사활동에 꾸준히 나설 구민들이 과정별로 10여명씩 수강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양성 교육은 영상 편집 기술 익히기, 콘텐츠 스토리 라인 구성하기, 영상을 촬영해 실제 제작해 보기 등의 내용으로 이뤄진다. 수강 주민들은 개인별 비대면 온라인으로 교육받고 수료 후에는 서대문구에서 이뤄지는 자원봉사활동 영상 제작과 사례 공유 등의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손뜨개 심화반은 이웃을 위한 뜨개질 마스크 목걸이 만들기와 구청 광장 나무 옷 뜨개질하기로 진행된다. 목공 DIY 과정에서는 기술을 익혀 저소득 가정의 아동을 위한 독서대를 만든다. 손뜨개와 목공 교육은 지역 내 공방에서 이뤄진다.

서대문구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마스크 목걸이를 쓰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만큼 쌀쌀해진 날씨에 맞춰 따뜻한 니트 소재로 목걸이를 만들어 소외계층에게 나눠 주려고 한다”고 말했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이웃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지역공동체가 소중함을 더한다”며 “주민의 재능 나눔을 장려하고 육성하기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2020-10-21 12면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

많이 본 뉴스

Leader’s Today

골목상권 10곳 자생 기반 다지는 관악

상인 조직화·골목별 브랜드 개발 추진 지역예술가에 의뢰 제품 디자인 개선 “지역경제 탄탄하게 할 수 있도록 최선”

광진 내년 예산 첫 6000억… 방역·소상공인 지원에 방점

구민 안전·방역 사업 등에 329억 편성 지역경제·일자리·상품권에 703억 배정 취약계층 생활권 보장에도 대폭 증액

소외이웃과 함께하는 강서… 나눔 분위기 후끈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희망온돌’ 사업 20개 주민센터에 모금함·포토존 등 설치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