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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
이원웅 의원은 “지점 수는 25개인데, 지역본부는 남부, 중부, 북부로 3본부 체계이다. 지점의 지역별 특성을 고려해 적절한 지역본부에 속해야 하나, 일부 지점은 소속이 어긋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지점과 지역본부의 연관성을 높이고, 지역본부는 단순 지리적 구분에 신용보증 및 채권업무의 특성을 더해 자영업, 특수채권, 특화사업 등의 업무특성을 살린 영업점을 확충하는 것도 좋을 것”이라 제안했다.
경기신보 이민우 이사장은 “내년에는 3개 지역본부를 총 5개로 나눌 예정”이라며 ”한 지역본부당 5개 지점을 관할할 것이다. 관할 지점 수를 낮춰 도민들의 민원에 더욱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노력할 것이며 의원님이 제안해주신 업무특성 구분 영업점도 서울에서 시행하고 있는 만큼 경기도에서도 가능하게끔 시도해보겠다”고 답변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