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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 ‘반지하 공간’, 주민 소통 시설 탈바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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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임대주택 공간 區에 무상 제공
주민 사랑방·‘청년 실험실’ 등 활용


이성 서울 구로구청장이 임대주택 반지하 공간 활용을 위한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의 업무 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
구로구 제공
서울 구로구 지역 내 반지하 공간이 청년·어르신 등 지역 주민을 위한 맞춤형 시설로 변신한다.

구 관계자는 7일 “주민들이 거주하기를 꺼리는 임대주택 반지하 공간을 서울주택도시공사(SH)와 힘을 합쳐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공간으로 리모델링한다”고 밝혔다. SH가 보유하고 있는 매입 임대주택 공간을 구에 무상으로 제공하고, 구는 이곳을 공공 커뮤니티 시설로 조성해 운영한다. 먼저 고척2동(고척로33라길 3-4) 35㎡ 규모의 반지하 공간에는 주민들 사랑방이 만들어진다. 주민들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사업과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사용된다.

오류2동(오류로8나길 5)에는 지역 청년과 어르신을 위한 59.9㎡ 크기의 공간이 각각 마련된다. 청년들을 위한 ‘청년 프로젝트 실험실’은 천왕역 지하 1층에 있는 ‘청년이룸’에서 정보기술(IT) 교육을 받은 19~34세 청년 25명이 실무 경험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운영된다. 구는 25명을 5개 팀으로 나누어 기업이 원하는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을 진행하고 청년들을 지역 내 기업과 연결하는 역할도 할 예정이다. 또 다른 공간에는 어르신들을 위한 꽃송이 버섯 재배 작업장이 조성된다. 버섯 재배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어르신들이 참여하며 판매 수익금은 어르신들에게 지급된다.

이를 위해 구는 앞서 지난 3일 SH와 임대주택 반지하 공간 활용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온라인 협약식에서 이성 구로구청장과 황상하 SH 사장 직무대행이 참석해 협약서에 각각 서명했다. 이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비어있던 반지하 공간을 다목적 소통 공간으로 조성해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시설로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희선 기자 hsncho@seoul.co.kr
2021-09-08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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