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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6일까지 진행… 정책 수립 등 활용
구민 관심사·생활 만족도 파악해 통계화

서울 강서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변화된 지역 주민 생활 전반에 관한 실태 파악에 나선다.

구는 8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021 강서구 사회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민 관심사와 생활 만족도 등을 파악해 통계화하기 위한 조치다. 조사 결과는 구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쓰인다. 특히 이번 조사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 시행되는 조사라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사 대상은 지역내 2000개 표본가구 15세 이상 가구주와 가구원이다. 면접조사와 비대면 조사를 병행한다. 조사내용은 주거·교통, 보건·복지, 가족·가구, 노동, 소득·소비, 환경, 안전, 문화·여가, 사회통합, 노후생활 등 11개 분야 58개 항목이다.

구는 이번에 코로나19로 인한 변화를 비롯, 편의시설 수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 1인 생활의 불편한 점 등 생활실태 전반을 조사한다. 11월까지 결과 집계와 자료 분석을 끝낸 뒤 12월 중 결과 보고서를 발간, 구 홈페이지에 공표할 예정이다. 구는 2013년부터 사회조사를 4년마다 실시해 이번이 3회째다. 구 관계자는 “사회조사는 생활 전반에 걸쳐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지표를 제공한다”면서 “조사원이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방문할 예정이니 적극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2021-09-09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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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