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빈 공간을 학생 손으로 꾸밀 은평 학교는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내가 그린 공감학교’ 참여 모집
13개교에 20억 2500만원 지원


지난해 서울 은평구의 ‘내가 그린 공감학교’ 공모사업에 선정돼 학생 휴게 공간으로 재탄생한 덕산중 건물 연결 통로.
은평구 제공
서울 은평구는 교내 방치된 공간을 학생이 직접 원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하는 ‘내가 그린 공감학교’ 사업에 참여할 학교를 공개 모집한다.

구는 지역 내 초중고를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사업 신청서를 받고 있으며, 다음달 심사를 거쳐 최종 학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공감학교 사업은 학교 내 오래되고 방치된 빈 공간을 학생들이 원하는 공간으로 디자인하는 공간혁신 프로젝트다. 학생 중심 사전 의견 조사를 통해 대상 공간을 찾는다. 그 뒤 학생, 학부모, 교사가 디자인 태스크포스(TF)를 꾸려 건축 전문가와 함께 창의적이고 감성적인 공간을 만든다. 지난해 처음 사업을 추진해 12개 학교에 학생들의 공간을 만들었다. 올해는 20억 2500만원을 투입해 13개 학교를 뽑을 계획이다.





김민석 기자
2022-03-21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