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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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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을 대표할 관광기념품 7점이 선정됐다.

인천시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와 함께 지역 대표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한 공모전을 열고 22일 입상작 발표와 함께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 수상작인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
인천 고유의 색깔이 담긴 독자적이고 실용적인 관광기념품 발굴을 위해 실시된 이번 공모전에는 공예품, 공산품, 가공·기능식품 등 총 101점이 접수됐으며 심사를 통해 대상(1점), 최우수상(1점), 우수상(1점), 장려상(4점) 등 총 7점의 수상작이 선정됐다.

최우수상 수상작인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세트’
수상작 중 대상은 ㈜약석원 농업회사법인의 ‘인천웰니스 건강간편식 꾸러미’가, 최우수상은 인더로컬 협동조합의 ‘동인천의 사사로운 풍경 엽서 8종 세트’, 우수상은 쉬웰 craft의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이 각각 차지 했다. 장려상은 판다하우스의 ‘관광큐브랩’, ㈜소래바다의 ‘소래꽃게빵’, ㈜한국공예전승협회의 자개손톱까기&병따개, 마시안자율관리공동체의 ‘마시안 해조수딩젤’ 등 4종이 받았다.
우수상 수상작인 ‘인천상륙작전 냄비받침’
대상 수상자에게는 인천시장 상장과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300만원과 상장, 우수상 수상자에게는 2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장려상 수상자에게는 인천광역시관광협회장 상장과 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전달됐다.

앞으로 상위 3개 출품자에게는 상품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이 제공되며, 모든 입상작품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인천관광공사에서 홍보·마케팅을, 인천관광안내소 등에서는 상품전시와 판매를 지원한다.


한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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