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든든한 강동… 위기가구에 냉방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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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에 복지플래너 건강상담도


서울 강동구가 지난 20일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구입한 선풍기와 냉장고.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가 폭염 속 위기가구에 선풍기와 냉장고를 긴급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불볕더위에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냉방 용품을 제대로 갖추지 못한 저소득 주민들이 온열 질환을 앓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다.

구는 우선 선풍기 165대를 구입해 주거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긴급 지원했다. 또 빈곤 위기가구를 방문해 상시 모니터링해 오던 복지플래너들을 통해 냉장고가 없거나 기기 고장으로 식중독 위험에 노출된 사례가 잇달아 발견됨에 따라 지역 내 전반적인 현황을 파악해 중장년 1인 가구와 독거노인 가구 등에 소형 냉장고 10대를 추가로 지원했다. 동주민센터의 복지플래너들이 각 가구를 직접 방문해 물품 전달과 설치까지 도왔다. 아울러 찾동간호사가 동행해 폭염 대비 안전 수칙 전달과 함께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지낼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하영 기자
2022-07-2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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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